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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통로가 되라

글쓴이 : 최고관리자 날짜 : 2018-02-06 (화) 02:27 조회 : 44
설교일 : 2018년 2월 4일
설교자 : 담임목사 서삼정
본문말씀 : 창세기 18:16-19


축복의 통로가 되라.
우리는 이미 다 복 받은 사람이 되었다.
저주는 아담의 죄 값으로 왔다.
축복은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결과로 왔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죄 사함도 받았고 의롭다 함도 받았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하나님 아버지의 생명을 받아서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났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날 때  하나님 아버지의 모든 축복도 받아서 태어났다.
그러나 우리가 그 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복 있는 사람의 길로 가야 한다.
곧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순종할 때 그 복을 누리게 된다.
이것이 지난 주일에 말씀 드린 내용이다.

오늘은 더 나아가 우리가 축복의 통로가 되기 위한 말씀을 나누려고 한다.
사람에게 가장 큰 복이 무엇인가?  무엇이 진정한 복인가?
여러분은 무엇이 복이라고 생각하는가?
그것은 내가 복을 받을뿐 아니라 나를 통하여 복이 많은 사람에게로 흘러가는 것이다.

금년에 우리 교회 표어가 축복의 새 물결 이다.
물결은 흘러가는 것이지 고여있는 것이 아니다.
정말 우리 교회를 통해서 축복이 흘러가서 저 지구촌 끝까지 흘러가기를 바란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통해서 축복이 내 주변 사람에게, 내 후손에게, 그리고 더 많은 사람에게 흘러가기를 바란다.
이것이 진짜 복이다.

세상의 윤리와 도덕은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아야 된다고 가르친다.
경제적으로 손해를 끼치지 말고 심적으로도 고통이나 상처를 주지 않는 것이 도덕성이라고 한다.
그러나 우리 믿는 사람은 세상의 도덕 기준을 훨씬 뛰어넘는 차원 높은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을 뿐 아니라 우리를 통하여 다른 사람에 복을 전달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나 때문에 물질의 축복도 받고 다른 사람이 나 때문에 용기를 얻고
다른 사람이 나 때문에 희망을 얻고 다른 사람이 나 때문에 영생의 복을 받게 하는 것이다.

우리가 오늘부터 기도의 제목을 좀 넓히기 바란다.
영육간에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위해서 기도하자.
복을 달라고 기도할 뿐 아니라 나를 통해서 다른 사람이 복을 받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나를 위로해 주시고 나를 통해 다른 사람을 위로해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이것이 우리를 부르신 목적이다.

하나님께서 우리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부르신 목적이 무엇인가?
아브라함을 통해서 천하만민이 복을 받도록 하시기 위해서였다.
18절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만민은 그로 말미암아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 하셨다.

그 말씀대로 이루어졌다.
신약 성경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 라는 말씀으로 시작된다.
오늘날 우리는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에 속한자가 되었다.
아브라함이 축복의 통로가 되어 우리까지 복을 받게 된 것이다.
오늘 우리도 축복의 통로가 되기 위해서 부름 받았다. 

축복의 통로는 마치 수돗물이 우리 가정에 전달하는 파이프와 같은 것이다.
수돗물은 수도국과 우리 가정을 연결하는 파이프를 통해 전달 된다.
파이프가 물을 공급하는 것은 아니다. 물의 근원이 되는 수도국에서 물을 공급한다.
이와 같이 축복의 근원은 하나님이시오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축복의 통로가 되는 것은  축복의 근원이신 하나님과 다른 사람을 연결하는 파이프가 되라는 말이다.
오늘은 어떻게 우리가 축복의 통로가 될수 있는가에 대해 말씀드리려 한다.

1. 받은 복을 베풀어라.
[눅6:38]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예수님은 우리가 베풀 때 갚아 주시되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후하게 갚아 주신다고 하셨다.
 * 물질을 베풀어라.
먼저는 우리가 이미 받은 축복을 베푸는 자가 되어야 한다.
이는 하나님이 축복하신 목적대로 사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신 목적은 하나님을 위한 것이 있고, 우리 자신을 위한 것이 있고, 다른 사람을 위한 몫이 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을 위해서 베풀라고 주신 목적대로 베푸는 삶을 살 때 축복의 통로가 되는 것이다.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보라.
내가 가진 물질 중 얼마가 남을 위해 베푼 것이었는가?
내가 가진 물질만이 아니다.
내가 가진 지식도 재능도 다른 사람을 위해 베푸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러면 더 많은 사람에게 나의 지식을 사용하게 해 주시고 내 재능을 사용하게 해 주시고
사랑을 베풀게 해 주실 것이다.

최근에 심리학자들이 발표하기를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사람이 장수한다고 했다.
베푸는 사람은 그 마음에 여유가 있고 평안이 있고 만족이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록펠러 이야기를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는 53세에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되었지만 55 세에 죽을 병에 걸려서 입원했는데 어느날 한 어머니가 아이들 데리고 와서 치료를 간청했으나 돈을 가져오지 않으면 못해준다고 병원측에서 말하는 것을 듣고그는  비서를 통해서 몰래 그의 치료비를 대신 물어 주게 했었다. 
그는 자서전에 이렇게 기록했다고 한다. “나는 살면서 이렇게 행복한 삶이 있는지 예전에는 미쳐 몰랐다” 그리고 그는 축복의 통로로 살기 시작햇다. 십일조는 물론, 교회를 4 천 여개 짓고 록펠러 재단을 통해서 많은 선한 일을 했다. 의사들의 진단을 뛰어넘어 그는 90세 까지 살았다.
나만을 위해서 살 때는 늘 쫓기지만 베풀며 살 때는 여유있고 만족감이 있다.
 
  * 다른 사람을 축복하라.
우리는 다른 사람을 축복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린다고 하셨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축복하면 우리가 더 많은 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우리가 축복의 종착점이 되면 마치 사해 바다와 같이 되고 말 것이다. 
우리는 축복의 통로가 되어서야 한다.
자신의 축복만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은 고난이 물러가면 기도가 약해진다.
그러나 축복의 통로가 되기 위해 기도하는 사람은 갈수록 기도에 힘이 있다.

비록 나도 힘들고 아프고 어렵더라도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축복하는 사람이 되자.
알 코란이 쓴 ‘당신 마음 속의 마법을 끄집어 내라 ’
Bring out the magic in your mind.  라는 책이 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돈을 쓸때면 항상 축복하는 것을 잊지 말라.
돈에게 명하기를 이 돈을 만지는 모든 사람에게 축복하라고 부탁하고
세상에 나가 배고픈 사람에게 먹을 것을 주고 헐벗은 사람에게 입을 것을 주고
그런 다음에 본래의 백만배가 되어 당신에게 돌아올 것을 명령하라.
이 문제를 가볍게 여기지 말라. 진심으로 하는 말이다.“ 
이 분은 믿음으로 한 말은 아니지만 원리는 성경적인 원리다.

우리가 받은 축복을 베풀고
믿음으로 다른 사람을 축복하면 더 많은 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2. 복을 받는 사람이 되게 하라.
19절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니라.:

고기를 나누어 주는 것보다 고기잡는 법을 가르쳐 주라는 말이 있다.
우리가 받은 축복을 베푸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그 사람이 복을 받는 사람이 되도록 만들어 주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본문에서 두 가지를 생각할수 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축복의 통로로 삼으시겠다고 하신 말씀을 이루시기 위해서 명령하신 것이 있다.
“ 내가 그로 그의 자녀와 권속에게“ 
이는 아브라함으로 하여금 그의 자녀와 권속에게 명령하라는 것이다.
그 명령의 내용은 여호와의 도를 지키고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라고 하신 것이다.
  
* 먼저 예수 믿게 해야 한다.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라고 하셨는데 여기 “의” 는 믿음으로 얻는 의를 가르친 것이다.
아브라함 자신이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었다.  
창 15:6 “ 아브라함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우리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의를 얻는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자손과 권속들에게 이 믿음으로 의를 얻도록 하라고 명령하신 것이다.

오늘 우리는 자녀들에게 축복의 통로가 되기 위해서 자녀들을 예수  믿게 해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의 축복이 우리를 통해서 자녀에게 흘러가게 된다.
오늘 우리는 축복의 통로가 되기 위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을 예수 믿게 해야 한다.
하나님의 모든 은혜와 축복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주신다.
죄 사함도, 의롭다 하심도, 영원한 생명도, 하늘의 복도 땅의 복도 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주신다.
나를 통해 예수 믿는 사람이 있다면 나는 그에게 축복의 통로가 된 것이다. 

 * 다른 하나는 공도를 행하라고 명령하셨다.
공도는 하나님이 자기 백성에게 주신 율법과 율례이다. 출 15:25
하나님은 경건한 하나님의 백성을 세우기 위해서 율법과 율례를 주셨다.
율법과 율례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누구나 지켜야 할 공도이다.
미국 시민은 미국의 법을 지켜야 하는것처럼 
하나님의 나라 백성들은 하나님의 법을 마땅히 지켜야 한다.
하나님의 축복은 진리 안에서 누릴수 있으며 진리의 사람에게 흘러가게 된다.

어떤 목회자가 노력만큼 교회가 성장하지 않았다.
그런데 자기 교회로 오는 도중에 늘 대형 교회 앞을 지나와야 했다.
어느 날 그는 대형교회 앞에서 차를 멈추고 하나님께 답답한 심정을 쏟아냈다.
“하나님, 너무 불공평해요. 왜 저희 교회는 저 교회처럼 성장하지 않는 거죠?
하나님, 저는 조롱 받는 기분이예요.“
그 때 하나님의 음성이 조용히 들렸다.
“아들아. 네 아들이 네 꿈의 열매를 누리면 어떻겠니?”
“네 딸이 세상을 떠들썩 하게 만들 책을 쓰면 어떻겠니?”
“네 자녀가 네가 꿈 꾸는 성공을 누리는 것이 싫으냐?”
순간 그는 눈이 번쩍 빛났다.
“그렇게만 된다면야 더 바랄게 없지요.“
그 날 이후로 그는 다음 세대를 위해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했다.
그 투자는 예수 잘 믿게 하고 하나님 말씀을 지키도록 하는 것이었다.
흥미로운 것은 그 친구가 바라보았던 그 대형 교회 목사는 4대째 목회를 하고 있는 집안 사람이었다.
증조 할아버지는 불과 몇 백명의 작은 교회를 목회한 분이셨다.
어느 분의 책에서 읽은 이야기다.

이처럼 축복이 다음 세대에 흘러가려면 자신부터 바로 믿고 주의 법을 잘 지켜야 한다.
그리고 후손도 바로 믿고 주의 법을 지키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축복의 통로가 될수 있다.

어떤 목사님의 간증을 읽고 가슴에 와 닿았다.
신혼 살림을 시작한 아들 집을 방문하니 벽에 십일조와 선교헌금 목록이 있었다.
유학생활을 하는 아들도 어려운 가운데도 십일조 생활을 어김없이 한다고 들었다.
자기 자녀들이 어려운 가운데 십일조와 선교 헌금을 하는 것을 보면서 안쓰러워서
우리가 이렇게 힘에 겹도록 바치고 베풀고 하니 너희들은 차차 해도 될 것 같다 라고 
말해 주고 싶은 심정이었다.
그러나 깜짝 놀랐다. 내 자녀들이 단순히 복을 받는 그릇이 아니라 복을 나누는 축복의 통로가 되어야 할텐데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
그 이야기를 읽으면서 나 역시 같은 심정이라고 말해 주고 싶었다.
우리는 자녀들에게 철저하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법을 가르쳐 주고 훈련해야 한다.
또한 그들이 복을 받을뿐 아니라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해 달라고 늘 기도해야 한다.

자녀를 위해서 기도할 때도 요셉과 같은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자.
요셉이 보디발의 집에 가니 그 집이 복을 받았고
요셉 때문에 애굽 나라가 복을 받았다.
요셉 때문에 그의 부모 형제 일가 친척들이 복을 받았다.
요셉 때문에 이스라엘 열두 지파가 다 복을 받았다.
이처럼 우리 자녀들 때문에 그가 일하는 회사가 복을 받게 하옵소서. 
그가 속한 조직이 복을 받게 하옵소서. 라고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신 목적이 그를 축복의 통로로 삼기 위해서였다.
그를 통해서 천하만민이 복을 받게 하기 위해서였다.
오늘 우리를 부르시고 구원하신 것도 우리를 축복의 통로로 삼기 위해서다.

다 같이 해 봅시다.
나 때문에 우리 자녀들이 복을 받게 하옵소서
나 때문에 우리 교회가 복을 받게 하옵소서.
나 때문에 다른 사람이 복을 받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를 통해서 세계 열방이 복을 받게 하옵소서.
위로부터 축복의 새 물결이 흘러내려와서 우리 교회를 통하여 세계 열방으로 흘러가는 것을
꿈꾸며 기도하자.
“부흥의 새 바람, 축복의 새 물결”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