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mission

VISION

선교사

350명 파송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
(행 1:8)

  제일세계선교회                                                        SEPTEMBER 2005

목차

 

♠ 황보 민선교사(볼리비아에서)

♠ 박동국선교사(몽골에서)

♠ 박돈상 선교사(몽골에서)

 

♠ 이은무 선교사 9월 기도제목

 

 

 

 

 

 

 

 

 

 

 

 

 

 

 

 

 

 

 

 

 

 

 

 

 

 

 

 

 

 

 

 

 

 

 

 

♠ 황보 민선교사(볼리비아에서)

후원: 선교회

 

좌절하지 않는 사람들

 

  파라과이의 아요래 캠프에 "아끼뽀"하는 아요래 인이 있습니다. 얼마전 그가 한 선교사의 집을 방문하여 일감을 주던 선교팀은 아요래 인들의 이름을 적어 놓고 차례대로 일을 주어왔습니다. 그 날 선교사는 일감을 요청한 이의 이름을 목록에서 흝어 본 뒤 아직 그의 차례가 안 되었으니 나중에 다시 오라고 되 돌려 보내려고 하자, 이에 불만을 품은 아요래 인 "아끼뽀"는 화를 이기지 못하고 가지고 온 도끼를 들어 해하려 하였는데 다행히 사람을 치는 대신 옆에 있던 선교사의 오토바이를 도끼로 마구 갈겨대 엉망으로 만들어 놓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 뒤 선교팀은 의견을 모은 뒤 당분간 "아끼뽀"의 이름을 일감 대기자 명단에서 빼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아끼뽀는 이에 불만을 품고 읍으로 나간 뒤 변호사를 통해 선교사를 고소하게 되었는데 고소내용은 선교사들이 아요래 인들을 잘 돌보지 않고 굶겨 죽이고 있다.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에 입각해 순수한 마음으로 그들을 도와주고 있는데, 그들은 마치 우리가 책임과 의무를 가지고 실수와 부족함 없이 그들의 모든 경제적인 필요를 당연히 돌보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30년 이상의 긴 세월 동안 숲에서 그들을 끌어내 함께 살면서 단체적인 또한 개인적인 그들의 모든 어려운 사정들을 도와왔던 이 선교사들의 헌신에 감사하기는커녕 오히려 그 선행을 거슬려 해하려는 이들을 보면서 그 선교사의 마음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그 누구는 섬기는 자의 자세에 대해 사도 바울이 우리에게 이렇게 말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섬기기 위해 현관문 앞에 깔아 놓은 신발 깔개(멍석)처럼 비천한 자리까지 내려 가야 한다. 나는 나의 가진 것의 마지막까지도 당신들을 위해 쓸 것이며 이것은 당신들이 나를 칭찬하든지 아니면 욕을 퍼붓든지 나의 마음은 변함이 없을 것이요." 사도 바울에 있어서 섬김의 원동력은 인도주의에 대한 사랑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향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박애주의에 입각한 헌신이라면 우리는 곧 남을 섬김에 있어 괴로워하고 절망하는 자신을 보게 되는데, 그것은 종종 섬김을 받은 자들로부터 개보다도 도 못한 감사할 줄 모르는 인간들을 보고 실망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섬기는 동기는 하나님을 향한 사람 때문이라면 그들로부터 어떠한 불감사가 있다 하더라도 우리와 같은 인간을 섬김에 있어 결코 좌절시키지 못할 것이다.(오수월드 챔버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마20:28)

주님은 아무 것도 우리에게서 기대하지 않으시고, 그의 마지막 것인 목숨까지 드려가면서까지 섬기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본다면 어떠한 경우에서도 좌절치 않을 것입니다.

   지난 주 미국 워싱톤 성광교회의 선교팀이 와서 교회의 천장과 내부 페인팅을 하면서 온 힘을 다 쏟아 선교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모두가 직장과 일터를 뒤로하고 남 섬기는일에 희생하는 본이었습니다. 심지어 떠날 때는 가난한 아요래 인들을 위해 외투까지 모두 벗어 놓고 가면서까지... 그런가 하면 또한 제가 일일이 감사하지 않는데도 섬기는 자세로 협력하시는 동력자님을 보면서, 저(인간)에게서가 아니라 주님으로 부터의 귀한 보답이 있기를 간절히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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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동국선교사(몽골에서)  

후원: 선교회    

 

몽골에서 소식 드립니다.

이곳 몽골은 몽골의 여름축제인 '나담'이 가장 더운 계절입니다.

나담이 지나서 인지 이제는 아침저녁 제법 서늘합니다.

이때를 전후로 하여 사람들의 이동도 가장 많고, 또 단기 선교 팀들도 많이 이곳 몽골 선교지를 방문합니다.

그 동안에도 온 교회와 목사님 성도님들 평안 하셨습니까?

귀 교회도 여름행사로 바쁘셨겠네요?

저희 교회는 5월23일부터 건물수리를 시작하여 7월 첫 주일부터 YMCA에서 이사하여 첫 예배를 드렸습니다.

거의가 성도들의 봉사로 수리가 끝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마음에 부담이 적어졌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조금 작기는 하지만 우리들 건물, 교회라는 것에 대해 감사가 넘칩니다.

그 동안 기도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하며, 함께 기쁨을 나누기를 바랍니다.

7월 24-26일까지 한국의 서광교회 청년들이 저희교회를 방문하여 여름성경학교를 도와주었습니다.

교회를 옮기는 바람에 전에 저희교회에 다니던 학생들을 그곳에 있는 교회에 부탁하고 왔습니다.

주일학교를 처음 시작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하여 전도가 많이 되었습니다.

첫날은 100명 정도의 어린이들이 모여서 큰 잔치가 되었습니다.

성경학교가 끝나고 첫 번째 주일40명 정도의 어린이가 교회에 출석하였습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8월14일 주일부터는 주일학교와 중,고등부를 나누어서 모임을 가질 예정입니다.

귀 교회도 기회가 있으시면 방문해 주시면 좋은 경험과,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직은 주일학교 선생님들이 부족하여 교사를 잘 준비하는 일이 필요합니다.

이 일에도 많이 기도해 주십시오.

이제 이곳에서 전도에 열심을 내려고 합니다.

열심히 온 교회가 전도에 힘써 많은 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교회 허가도 이곳 동회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또 지역에서의 활동도 열심히 하려하고 있어 곧 나오리라 믿습니다.

이곳은 아직까지 교회의 개념이 봉사기관이나 회사의 개념으로 허가가 됩니다.

한국으로부터 선교사 한 가정이 이사를 하셔서 저희 교회에 출석하고 계십니다.

어린이 사역과 여성들을 위한 사역, 그리고 불우한 어린이들을 위한 사역에 관심이 많으신 가정입니다.

저희 교회에서 함께 협력 사역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직은 언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준비가 잘 이루어지도록 그리고 합력 하여 사역의 열매가 열리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김홍민 선교사님 가정입니다.

하나님께서 제가 부족한 줄 아시고 이렇게 협력하시는 사역자들을 계속 보내어 주시는 것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곳 몽골에 장로교신학교가 8월 하순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이 학교가 이제 신실한 목회자들을 길러내는 학교가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이제 겨울준비를 시작할 때가 되었습니다.

긴 겨울을 힘있고, 알차게 준비하고, 보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늘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심에 감사 드리며, 보내는 선교사로서의 기쁨이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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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돈상 선교사(몽골에서)

후원: 선교회

 

기도 동역자 여러분 그 동안도 주님 은혜 가운데 평안하셨습니까?

모든 면에서 부족한 저희 부부는 여러 분들 기도의 힘으로 오늘도 무사히 사역에 열과 성을 쏟고 있습니다.

6월을 시작하면서 제 아내 이 권사는 병이 났습니다. 그 동안 과로한 탓으로 온 몸살로만 생각했는데 몸은 차가운데, 땀을 많이 흘리고 춥다고 하며 나중에는 식사를 하지 못했습니다. 마침 6월 1일이 몽골의 어린이 날이라고 공휴일이어서 종일 이 권사의 병간호를 할 수가 있었는데 수액 주사를 주며 여러 가지 약물을 주었지만 쉽게 좋아지지 않았습니다. 제 나름대로 흰 죽을 쑤어 주겠다고 쌀을 갈아서 물을 많이 부어 불 위에 올려놓은 것 까지는 좋았는데 계속 저어주어야 한다는 것을 몰라서 밑 부분이 탔습니다. 이 사실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는데 주위의 까마귀들이 콩죽, 북어 국, 잣죽, ! 오이 지 등등으로 공격을 해 왔습니다. 제아무리 악한 병마도 이런 집중 공격에는 손을 들고 말았습니다. 이제는 건강을 완전히 회복하여 계속 사역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우리 병원에서 같이 일 하던 정형외과 윤 치순 선생님 가족은 금년에 안식년을 맞아 아들과 따님이 있는 미국으로 떠났고 내년 3월에 오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한국인 직원으로는 금년 1월에 들어온 치과의 허 석구 선생(목사)님과 저와 단 둘이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이오 개스 소독기가 고장이 나서 애를 태웠지만 오가는 도우미들과 무료로 부품을 보내준 담당자의 배려로 완전히 보수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독기가 고장 난 때를 이용하여 수술실을 보수했는데, 처음에 수술실을 만들 때에는 수술 방 벽에 타일을 붙이는 것이 의무였으나 이제는 또 떼어버리라고 지시가 내려왔답니다. 제 생각에는 별 필요 없는 것까지도 일일이 기준을 만들어서 그 기준에 맞추라고 하니 어처구니 없다하겠습니다.  

치과 기공실의 기사가 중요 물품을 가지고 잠적하여 기능을 상실했었는데 다시 물품을 구입하고 새 기사를 채용하여 보철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치과의 허 석구 선생님은 직원들과 함께 부산지역 사회 봉사단체에서 기증한 치과 이동진료차량으로 쓰레기 매립장 등 이 곳 저 곳의 극빈자들을 찾아다니며 진료를 해 주고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있습니다.

7월 11일(월요일)은 “나담” 축제일이어서 병원 직원들에게는 상여금이 지급되고, 금년에는 토요일인 7월 9일부터 7월 13일 까지 5일간의 황금연휴를 즐기게 되어서 그 기쁨이 더 컸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 기간이 7월 20일에 있을 이사회를 준비할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종일 컴퓨터 앞에서 Slide를 만들고 보고서 등을 준비하는데 시간을 보내다 보니 아내에게 미안했습니다.

금년 이사회는 7월 20일에 열기로 되어있었는데 몽골 측에서 갑자기 19일에 열자고 하여 그렇게 치르게 되었습니다. 이사장의 인사와 양 측 이사 소개가 있은 후 원장의 병원 활동 보고와 경리의 재정 보고를 들었습니다. 병원의 가장 큰 과제인 별관 건축 건에 대해서 몽골 측에서는 값 비싼 지역의 대지를 제공하고, 그 위에 한국 측에서 별관을 건축해 주기를 요청해 왔으나 요 즈음 이 나라에 국공립 병원의 민영화 바람이 일고 있어서 혹시 몽골 측에서 병원 소유권의 절반인 몽골 지분을 어떤 개인에게 일방적으로 양도할 가능성이 있어서 이 점을 확인하려 했었고 일방적인 양도는 있을 수없다는 답변을 얻었습니다.   

금년에도 한국의 많은 단기 선교 봉사 팀들이 몽골에 들어왔는데 우리 병원 직원들 10명은 연세의료원 하계봉사 팀원(60여명)들과 합력 하여 몽골 북쪽 국경의 러시아 관문 지역에 기차로 10시간을 가서 3일간 진료와 세미나를 비롯한 사회봉사 사역을 하고 왔습니다.  

해마다 여러 분들이 몽골을 사랑하셔서 여러 가지 모습으로 봉사를 해 주시는데 그 분들 중에 저는 전주의 항도외과 클리닉 원장인 이 철호 선생님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몽골에 대장 내시경 수술이 취약한데 우리 병원의 내시경 의사(몽골인)와 일반외과 의사(몽골인)를 여비를 주며 초청하여 1주일간 숙식을 시켜 주며 집중적인 연수를 시키고 다시 데리고 몽골에 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장내시경 수술 장비 일체(시가 2,000만원 상당)를 제공, 설치하여 주고 계속해서 이 곳에! 서 수술하기 어려운 환자들만 7명을 수술해 주소 갔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베푼 그 선행을 갚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어느 날 밭트 볼트라고 하는 몽골 목사님의 초대를 받아 몽골 현지인교회 헌당예배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7명의 몽골 목회자들이 협력사역을 하고 있었는데 약 600명의 성도들이 모여 극장을 빌려서 예배를 드리다가 이제는 그 극장을 구입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저를 초청한 목사님이 대표 목사님이고 이 분이 몽골 복음주의 협의회 신임 회장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일차 우리 한인 선교사회에 와서 인사를 한 적이 있지만 겸손構?능력 있는 종으로 보였습니다. 이들은 몽골 목회자 모두가 몽골교단이라는 단독 교단을 지향하고 있다고 하여 마음속으로 박수를 보냈습니다.

몽골에는 세계 여러 나라 선교사들이 힘을 모아 “연합성경학교”라는 이름으로 신학교를 열고 해마다 30여 명씩의 졸업생들을 배출해 내고 있는데 몇몇 한국 교단에서는 이 곳의 선교사들을 시켜서 자신들의 교단 신학교를 설립하여 학생 수도 몇 명되지 않고, 또 학생 수를 늘리기 위해서 무리하게 학생을 뽑고 있으며 교수진도 취약하다는 평을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보다 교단의 영광을 위해서가 아닐진대 재고해야할 것 같고, 앞에 말한 몽골목회자들의 몽골 교단이라는 정신을 본받아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끝으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총 동창회에서 함량미달인 저에게 “에비슨 봉사상” 이라는 과분한 큰 상을 주셨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기도제목을 올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 별관건축

* 한국의사 충원

* 병원 전체 직원의 복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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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무 선교사 9월 기도제목

 

 

지난 3일동안 말레이시아를 방문해서 SAM 신학원 쿠알라룸풀의 건물을 하나님께 헌당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고, GP 선교회 훈련원 제4기 졸업식(사진), 그리고 SAM 이사회 등을 참석하고 어제 저녁에 돌아왔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베다니 선교대학원 차플시간에서 말씀 전하는 일과 오후에는 조호바루(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GP 선교회 말레이시아 지역 선교회에 회의에서 말씀을 전하는 일과 회의를 참석하게 되고 오는 주일(9월 4일) 저녁 11시 비행기로 한국으로 해서 미국으로 떠나야 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해 내야 합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1. 하나님께서 건강을 지켜 주시기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특별히 한국에 9월 5일부터 9일까지 머물면서 건강체크를 대대적으로 할 예정입니다.

2. 9월 12일부터 18일까지는 미국에 머물면서 이곳 베다니 선교대학원 강의안 “선교 교육이론”을 준비하는 일로 한 주간을 보낼 예정인데 이 새 과목의 강의를 잘 준비 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3. 9월 19일부터 25일까지는 미국 뉴저지를 방문하여 GP 선교회 임원 교체와 이사회에 참석을 하고 자동차로 안성원 선교사님과 함께 와싱톤, ??즈버그로 해서 세인트 루이스에 도착합니다. 이번 여행에 말레이시아 SAM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즈버그 한인교회(이은수 목사), 시카고 한인교회(서창권 목사)와 함께 깊이 있는 의논을 하게 됩니다. 좋은 모임이 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합니다.

4. 9월 26일부터 29일까지는 미드웨스트 신학교에서 개최되는 교육 선교사 대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참석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좋은 프레젠테이션과 회의가 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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